여러가지 일에 나를 뺏겼다. 정산해 보면 이번 여름방학은 확실히 수지가 안 맞는다.
정말 쓰고 싶었던 글은 커뮤 놀이에 정신 팔려서 못 썼다. 계획대로 보내고 싶었던 시간은 새로 소속된 어디 덕분에 한달 내내 꼬였다. 별것 아닌 일로 -라고 생각했던 사람을 원망하게 되었다. 피곤하고 슬프고 기운 빠진다...
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무섭다. 그쪽에서 매우 당연하며 나는 항변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집어던지는 몰이해는 개구리 쳐죽이는 돌하고 별로 다를 게 없으니까. 어차피 이해해 줄 생각이 없다면 아예 없는 인간으로 생각하는 게 서로 낫지 않나? 무관심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헛소리가 아니건만 왜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내 마음에 돌을 얹고 가니 -_-;
즉석 충전이 필요하다. 누가 충전 좀 해 주세영? 며칠 지나면 스스로 부끄러워질 소리를 하고 있구나...
두 통or세 통 정도, 친구에게 편지를 써야 하는데 전화해서 말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... 하지만 반응이 즉각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점을 생각하면 역시 편지 쪽이 좋겠다.
아참, mp3p는 클릭스 레드라인 질렀어요 '_^b 15일에 결제했는데 아직도 배송 준비중이라서 짜져가고 있 ㅇ<-<